울산서 노동부 상담센터 포함 6명 코로나 추가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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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0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울산 1259~1264번) 늘었다고 밝혔다.
울산 1259번은 남구 거주 10대 미만 아동으로 지난 7일 확진된 1226번의 가족이다.
이 확진자 역시 울산 1226번 가족인 123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울산 1261번은 남구 거주 20대로 지난 6일 확진된 1196번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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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센터 및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잇따라
울산시는 10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울산 1259~1264번) 늘었다고 밝혔다.
울산 1259번은 남구 거주 10대 미만 아동으로 지난 7일 확진된 1226번의 가족이다. 울산 1226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울산 1260번은 남구 거주 30대다. 이 확진자 역시 울산 1226번 가족인 123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울산 1261번은 남구 거주 20대로 지난 6일 확진된 1196번의 가족이다. 울산 1196번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원이다.
울산 1262, 1263번은 울주군 거주 20대와 50대로 지난 9일 확진된 1246번의 직장동료다. 울산 1246번은 주간보호센터 선제검사 관련 확진자다.
울산 1264번도 울주군 거주 50대로 지난 9일 확진된 1247번과 접촉했다. 울산 1247번도 주간보호센터 선제검사 관련 확진자다.
시는 이들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했으며,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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