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윳값 지난주보다 1.1원 올라..상승폭 둔화

장훈경 기자 2021. 4. 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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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0주 연속 올랐지만 상승폭은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1원 올라 리터 당 1천535.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계속 오르고 있는데 주간 상승폭은 최근 18.4원에서 12.6원, 3.9원, 1.1원으로 둔화하고 있습니다.

제주가 리터 당 1천631.9원으로 가장 비쌌고, 서울이 1천616원으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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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0주 연속 올랐지만 상승폭은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1원 올라 리터 당 1천535.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계속 오르고 있는데 주간 상승폭은 최근 18.4원에서 12.6원, 3.9원, 1.1원으로 둔화하고 있습니다.

제주가 리터 당 1천631.9원으로 가장 비쌌고, 서울이 1천616원으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최저가 지역은 대구로 리터 당 1천511.4원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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