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1 인권공모전 개최..시민 힘으로 만드는 인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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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2일부터 6월 10일까지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인권도시 대전'을 주제로 '2021 대전시 인권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이 첫 시행을 맞아 인권이 존중되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각종 정책들을 만들자는 취지로 열린다.
선정 작품은 인권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지용환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행사를 마련하고 인권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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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2일부터 6월 10일까지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인권도시 대전’을 주제로 ‘2021 대전시 인권공모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제2차 인권정책 기본계획'이 첫 시행을 맞아 인권이 존중되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각종 정책들을 만들자는 취지로 열린다.
작품 모집분야는 인권포스터(초등·청소년부), 인권카드뉴스(청소년·성인부), 동영상(일반부) 등 3개 분야 5개 세부 부문이다.
최우수(5점), 우수(10점), 장려(10점) 등 15개 작품을 선정해 모두 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 작품은 인권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심사결과는 7월에 나온다.
인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응모할 수 있다. 개인 또는 3인 이하 단체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지용환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행사를 마련하고 인권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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