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명 신규 확진..사흘째 2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0시 기준으로 전날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1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전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1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39일간 15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지난달 31일 199명으로 치솟았고 이달 7일부터 244→215→201명으로 사흘 연속 2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3천857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문다영 기자 = 10일 0시 기준으로 전날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1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전했다. 전날 215명보다는 14명 적지만, 사흘째 2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1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39일간 15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지난달 31일 199명으로 치솟았고 이달 7일부터 244→215→201명으로 사흘 연속 2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이 3명이었고 나머지 198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10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3천857명이다. 현재 2천640명이 격리 중이고, 3만783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누계는 24시간 전과 똑같이 434명이었다.
mina@yna.co.kr, zero@yna.co.kr
- ☞ 소주병에 이어 이번엔…제니 술광고 못보게 될까?
- ☞ 배우 류덕환, 8년 연애 끝에 결혼식 올린다
- ☞ 친구에게 털어놓은 '윤석열의 진심'…대화록 내용 보니
- ☞ "동거하면 결혼해야지"…이랬던 북한 변했다
- ☞ 함소원 "잘못했다" '아내의 맛' 방송조작 결국 인정
- ☞ "해리 왕자, 할아버지 필립공 장례식 참석, 마클은…"
- ☞ "잠자는 공주?" 종종 일주일 이상 잠에 빠지는 소녀
- ☞ 여성 한복 입은 마네킹이 수십개…강남 야산에 무슨일이?
- ☞ 30년 경력 운전기사도 피하는 제주도 기피 지역은
- ☞ "여자는 전쟁 나면 성폭력 당해"…해경 고위 간부 막말 의혹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호중 사고 전 스크린골프 모임에 정찬우도…"이후 동행 안 해" | 연합뉴스
- 만취한 롤스로이스 운전자, 벤틀리 들이받고 달아났다 검거 | 연합뉴스
- 호주남성, 항공기 기내서 알몸난동…이륙 1시간만에 출발지 회항 | 연합뉴스
-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 연합뉴스
- 5개월만에 체포한 경복궁 낙서배후 구속 수사하다 놓친 경찰(종합2보) | 연합뉴스
- "정상이냐, 병원 가봐야"…대법 "무례하지만 모욕죄는 아냐" | 연합뉴스
- 122m 협곡 아래 추락했지만… 美 10대 청소년 기적적 생존 | 연합뉴스
- "성폭행당했다" 무고 혐의 20대, 녹음 파일 증거에 실형 | 연합뉴스
- 순천 향림사 인근 대밭서 100년 된 차밭 발견 | 연합뉴스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동료 수감자 "보복하려 탈옥 계획 세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