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신선식품 물류 '팀프레시'에 이지스투자파트너스 등 투자

강구귀 2021. 4. 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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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종합 물류 기업 '팀프레시' 시리즈C 투자에 이지스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팀프레시는 최근 시리즈C 투자유치를 단행했다.

기존 투자자 NH캐피탈-DTN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신한캐피탈을 비롯해 KT인베스트먼트, 카카오인베스트먼트, 하랑기술투자, 나우IB캐피탈, 이지스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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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선식품 종합 물류 기업 '팀프레시' 시리즈C 투자에 이지스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팀프레시는 최근 시리즈C 투자유치를 단행했다. 구주주와 제3자 배정으로 팀프레시가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하는 방식이다.

기존 투자자 NH캐피탈-DTN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신한캐피탈을 비롯해 KT인베스트먼트, 카카오인베스트먼트, 하랑기술투자, 나우IB캐피탈, 이지스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나우IB캐피탈은 NH농협은행과 공동 운용(Co-GP)하는 'NH나우농식품1호PEF' 'NH나우농식품2호PEF'로 50억원을 투자했다. 스틱벤처스는 '스틱청년일자리펀드'와 '스틱 4차산업혁명 점프업(Jump-Up) 펀드' 등으로 20억원 어치의 RCPS를 매입했다. 하랑기술투자(10억원), KT청년창업DNA투자조합(20억원), 카카오인베스트먼트(30억원), 이지스로지스틱스벤처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56억원) 등으로 참여했다.

이지스투자파트너스는 60억원 규모 프로젝트 펀드를 결성해 투자했다.

팀프레시는 마켓컬리에서 샛별배송 분야를 총괄하던 이성일 대표가 2018년 설립했다. 콜드체인 물류, 새벽배송, 풀필먼트, 식자재 유통 등이 사업 영역이다.

지난해 매출은 396억원이다.

이번 투자에 따라 팀프레시는 풀필먼트 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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