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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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의회는 시 시민안전실장을 위원장으로 시 안전정책과장, 자치구 안전총괄과장, 대전도시공사·대전도시철도공사·대전시설관리공단 재난안전 부서장 등 9개 기관 10명으로 구성됐다.
이강혁 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전분야 전담기구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안전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무시 관행과 안전 부패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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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의회는 시 시민안전실장을 위원장으로 시 안전정책과장, 자치구 안전총괄과장, 대전도시공사·대전도시철도공사·대전시설관리공단 재난안전 부서장 등 9개 기관 10명으로 구성됐다.
행정안전부의 안전전분야 반부패협의회와 연계해 형식적인 안전관리·감독과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는 데 노력하게 된다.
참여기관 간 안전감시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반부패 활동을 벌이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안전 부패를 근절할 방침이다.
이강혁 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전분야 전담기구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안전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무시 관행과 안전 부패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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