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도, 1만501km 법정도로 정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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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오는 5월 17일까지 위임국도와 지방도, 시·군도 등 2429개 노선 1만501㎞의 법정도로를 정비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비 사항은 포장 노면, 교량·터널, 배수시설, 낙선·산사태 위험지구 등이다.
도로 표지와 안전시설 등의 시설물도 손본다.
도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2021년 춘계 도로 정비 추진 지침'을 각 시·군에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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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오는 5월 17일까지 위임국도와 지방도, 시·군도 등 2429개 노선 1만501㎞의 법정도로를 정비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비 사항은 포장 노면, 교량·터널, 배수시설, 낙선·산사태 위험지구 등이다. 도로 표지와 안전시설 등의 시설물도 손본다.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본 도로는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도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2021년 춘계 도로 정비 추진 지침'을 각 시·군에 시달했다.
◇충북도, 친환경농업 기반구축 사업 대상자 공모
충북도는 2022년도 친환경농업 기반구축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요건은 전체 사업구역 중 친환경농업을 30% 이상 시행하는 생산자 단체다.
벼는 재배면적 10㏊ 이상·참여 농가 10가구 이상이다. 과수·채소는 2㏊ 이상·참여 농가 5가구 이상이다.
사업 규모는 1곳당 10억원 한도이며 자기 부담액은 20%다.
사업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6월 18일까지 시·군 친환경농업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시·군, 충북도,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를 거쳐 9월 확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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