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한때 호흡곤란..상태 호전
2021. 4. 10. 09:30
어제 오후 6시 38분쯤 노태우 전 대통령이 호흡곤란을 겪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대가 출동했습니다. 신고 직후 노 전 대통령의 상태가 호전돼 구급대는 별도의 응급조치나 병원 이송은 하지 않고 복귀했습니다. 올해 89세인 노 전 대통령은 천식 등 지병으로 계속 병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집계 집단휴진 참여율 14.9%…″4년 전 절반 수준″
- 동네 병원 '꼼수 휴진'에 환자 발길 돌려…″우리가 봉이냐″
- [단독] 정자교 붕괴 잊었나…보수 기한 줄인다더니 '그대로'
- ″팁 과세 없애겠다″…트럼프 '감세 공약'에 선심성 우려
- 제주, 내일부터 장마 시작…중부는 폭염 이어지다 장마
- 의협 ″도망간 노예 취급″ vs 정부 ″법인 해산 가능″…대치 언제까지? [뉴스와이드]
- 박세리 기자회견에 누리꾼들 ″할 만큼 다 했다...선수님 인생 사세요″
- 성태윤 대통령실장과 신경전? 이창용 한은 총재 ″금리 인하는 독립적 결정″
- ″옆자리 남성 손이 스윽″…고속버스서 성추행한 20대 체포
- 40대 구급대원,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5명에 새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