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상담센터발 확진자 등 6명 추가..누적 12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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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울산에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발 관련 확진자 등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1264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 1259번(10대 미만)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8일 확진자인 1226번(중구·30대)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61번(남구·20대)은 콜센터 관련 119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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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0일 울산에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발 관련 확진자 등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1264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 1259번(10대 미만)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8일 확진자인 1226번(중구·30대)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60번(남구·30대)은 8일 확진된 1234번과 접촉으로 9일 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1261번(남구·20대)은 콜센터 관련 119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고용노동부 상담센터발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었다.
울주군 20대와 50대 등 2명은(1262~1263번) 9일 군 주간보호센터 검사에서 확진된 1246번(울주·50대)과 직장에서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1264번(울주·50대)은 9일 확진된 1247번(울주·20대)의 접촉자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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