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MBN 뉴스와이드 주요뉴스

2021. 4. 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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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부산 유흥업 금지…실내 마스크 의무화 정부가 거리두기를 3주 더 유지하되 수도권과 부산은 유흥시설 영업을 금지하고, 상황이 나빠지면 식당 등의 영업제한을 밤 9시로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수도권의 유증상자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계없이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합니다.

▶ 오늘도 700명 안팎…"하루 1천 명 이상 우려" 어제 오후 9시까지 62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7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차 유행이 본격화 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천 명대에 이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조국 사태 사과할 것"…친문·비주류 갈등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쇄신 방안을 논의하며 조국 사태에 대해 사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4·7 재보궐 선거 참패 원인을 두고는 당내 친문세력과 비주류 간 갈등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 무릎 꿇고 마스크 벗어…"숨 쉬기도 죄책감" 세 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태현이 "숨 쉬는 것도 죄책감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포토라인에서 무릎을 꿇고 취재진 요청에 마스크를 벗어 얼굴을 보였습니다.

▶ 한국 초음속 전투기 첫선…20년 만의 쾌거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첫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완전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대중 정부 때 초음속 전투기 자체 개발을 천명한 지 20년 만이자, 세계 여덟 번째입니다.

▶ 아침 '쌀쌀' 한낮 '포근'…곳곳에 '건조특보' 오늘은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남부 내륙 곳곳에는 건조특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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