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한때 호흡곤란..상태 호전
2021. 4. 10. 08:41
어제 오후 6시 38분쯤 노태우 전 대통령이 호흡곤란을 겪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대가 출동했습니다. 신고 직후 노 전 대통령의 상태가 호전돼 구급대는 별도의 응급조치나 병원 이송은 하지 않고 복귀했습니다. 올해 89세인 노 전 대통령은 천식 등 지병으로 계속 병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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