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4년연속 복지사각지대 발굴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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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지원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양평군은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동절기 종합대책지원단 TF팀을 구성해 독거노인, 월세체납자, 공과금장기체납자, 단전-단가스-단수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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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지원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양평군은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동절기 종합대책지원단 TF팀을 구성해 독거노인, 월세체납자, 공과금장기체납자, 단전-단가스-단수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TF팀은 특히 민관협력사업(군 및 읍면 특화사업)을 비롯해 △찾아가는 서비스(코로나19 복지위기가구 발굴)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체(편의점-마트)를 활용한 복지위기가구 집중 홍보 △다양한 홍보채널(현수막, 보도자료, 전광판, SNS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체계 구축 등을 실시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모든 직원이 각자 위치에서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로를 확보하고 적극적인 주민 참여 유도로 이웃 발굴효과가 극대화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민관 협력으로 소외된 이웃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사각지대 지원평가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발굴 실적, 긴급복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실적 등이 포함된 정량평가(80점) 및 우수 사례 전달력이 잘 드러나게 작성된 정성평가(20점)로 이뤄졋으며, 선정심사위원회는 엄정한 평가를 거쳐 우수 자치단체 5곳을 선정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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