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군청사 앞 주차타워 6월 준공..155대 수용

박종국 2021. 4.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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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주차타워가 올해 6월 준공한다.

10일 괴산군에 따르면 33억6천만원을 들여 작년 6월 착공한 주차타워가 7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괴산군은 마감 공사를 마친 뒤 오는 6월 중순 이 주차타워를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청사 맞은편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축제 등 행사가 열릴 때는 청사 주변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할 정도"라며 "주차타워가 문을 열면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대규모 행사가 열려도 주차난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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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괴산군 주차타워가 올해 6월 준공한다.

괴산군청 주차타워 조감도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괴산군에 따르면 33억6천만원을 들여 작년 6월 착공한 주차타워가 7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괴산군은 마감 공사를 마친 뒤 오는 6월 중순 이 주차타워를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군청사 앞 부지 1천550㎡에 3단(연면적 3천74㎡)으로 들어서는 주차타워는 155대를 주차할 수 있어 청사 주차난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괴산군청 내 가능 주차 대수는 139대에 불과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괴산군 관계자는 "청사 맞은편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축제 등 행사가 열릴 때는 청사 주변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할 정도"라며 "주차타워가 문을 열면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대규모 행사가 열려도 주차난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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