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물맑은상권 르네상스사업 '가속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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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작년 11월30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르네상스사업' 선정에 따라 상권관리기구인 '양평물맑은상권 상권활성화 추진단' 개소식을 8일 열고 성공적인 전통시장상권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날 개소식에서 "상권르네상스사업이 코로나19로 힘든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기동부권 대표 관광형-문화접목형 전통시장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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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작년 11월30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르네상스사업’ 선정에 따라 상권관리기구인 ‘양평물맑은상권 상권활성화 추진단’ 개소식을 8일 열고 성공적인 전통시장상권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상권르네상스는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연계해 상권 전반에 대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점가 거리정비 및 기반공사, 거리 디자인, 환경안전관리 등 환경개선 하드웨어 사업과 빈점포활성화, 핵심점포유치, 문화예술공간 운영 등 소프트웨어사업으로 구성된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80억원 사업비가 해당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물맑은 매운음식거리, 물맑은 저잣거리, 물맑은 빛거리 등 전통시장 특화상권 재생을 위한 기반시설과 대표 축제 개발, 상권 특화공동상품, 온-오프라인 협업 지원사업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수행하며 상권 재생을 위한 종합개발사업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는 청개구리 프리마켓 및 특화골목 조성, 개구쟁이 놀이터 조성, 상인교육, 비대면 상행위 활성화 구축, 온-오프라인 협업 활성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날 개소식에서 “상권르네상스사업이 코로나19로 힘든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기동부권 대표 관광형-문화접목형 전통시장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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