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입은 등산화..컬러풀한 아웃도어 슈즈 인기

조윤주 2021. 4. 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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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따뜻한 봄 날씨에 맞춰 발끝에도 봄이 찾아왔다.

컬럼비아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화사한 컬러에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아웃도어 슈즈를 소개했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봄을 맞아 산뜻한 컬러와 스타일을 갖춘 기능성 아웃도어 슈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웃도어는 물론 스트리트 룩, 캐주얼한 룩 등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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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트레일스톰™ 미드 WP & 시프트™ 오로라 아웃드라이™'

맑고 따뜻한 봄 날씨에 맞춰 발끝에도 봄이 찾아왔다. 무채색 일색의 겨울 신발에서 봄 꽃을 닮은 화사한 신발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30 젊은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에 기능성이 더해진 아웃도어 슈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컬럼비아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화사한 컬러에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아웃도어 슈즈를 소개했다.

봄철 산은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 미끄럽기 때문에 강력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컬럼비아 '트레일스톰™ 미드 WP'는 인체공학적으로 재설계된 컬럼비아 최신 아웃솔 기술 '어댑트 트랙스'를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클래식한 실루엣에 모던한 감성을 적용한 경량 등산화로, 최신 피팅 기술과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하는 '테크라이트-플러스'가 적용됐다.

'시프트™ 오로라 아웃드라이™'는 현대적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해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하게 신을 수 있는 모던 하이크 등산화다.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했고, 밑창에는 '어댑트 트랙스' 기술을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했다.

컬럼비아의 '와일드원™ 앤썸'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 없이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찾는다면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와일드원™ 앤썸'을 추천한다. 아웃도어와 스트릿 감성이 더해진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의 스니커즈로,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일상에서 워킹화나 운동화처럼 신을 수 있고, 산행 시에는 등산화로 활용할 수 있는 신발을 찾고 있다면 '비테스™ 미드 아웃드라이™'가 있다. 뛰어난 쿠션감으로 발의 피로도를 덜고, 안정감을 더했다. 여기에 우수한 방투습 기술로 날씨와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럼비아 ‘비테스™ 미드 아웃드라이™ & 아르크™’

'아르크™'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아웃도어 스니커즈로, 천연 소가죽 소재 어퍼에 네오프렌 안감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암벽과 나무조각면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한 아웃솔에는 가볍고 내구력이 좋은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답답하지 않다. 쾌적함을 위해 신발 측면에 메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봄을 맞아 산뜻한 컬러와 스타일을 갖춘 기능성 아웃도어 슈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웃도어는 물론 스트리트 룩, 캐주얼한 룩 등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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