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0일, 토)..대체로 맑음, 일교차 커

이유진 기자 2021. 4. 10.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부산·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7도, 창원 5도, 진주 3도, 거창 1도, 통영 7도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16도, 창원 16도, 진주 18도, 거창 17도, 통영 1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9일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시민들이 봄꽃을 감상하고 있다. 2021.4.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0일 부산·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해안가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7도, 창원 5도, 진주 3도, 거창 1도, 통영 7도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16도, 창원 16도, 진주 18도, 거창 17도, 통영 1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오전 0.5~2m, 오후 0.5~1.5m, 먼바다에서 오전 1.5~3m, 오후 1~2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oojin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