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제이스, 다음 행선지는 버팔로? 트리플A팀 자리 비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다음 연고지는 버팔로가 될 예정이다.
블루제이스 산하 트리플A팀 버팔로 바이손스는 10일(한국시간) 2021시즌을 임시 연고지 트렌튼에서 치른다고 발표했다.
결국 또 다시 다른 연고지를 찾아야하는 상황인데 지난 시즌 임시홈구장으로 사용한 버팔로의 세일렌필드가 다시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른 것.
바이손스 구단의 이번 발표로 블루제이스의 버팔로 이전은 기정사실로 굳어진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2021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다음 연고지는 버팔로가 될 예정이다.
블루제이스 산하 트리플A팀 버팔로 바이손스는 10일(한국시간) 2021시즌을 임시 연고지 트렌튼에서 치른다고 발표했다.
이동 사유는 "블루제이스가 경기하는데 필요한 시설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언제 세일렌필드에서 다시 경기가 열릴지는 알 수 없다'며 아직까지는 2021시즌 티켓 판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비가 잦고 날씨가 더운 플로리다의 날씨를 고려하면 시즌 전체를 TD볼파크에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토론토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지만, 캐나다 정부가 편안함을 느낄 정도로 팬데믹 상황이 안정된다는 보장이 없다.
결국 또 다시 다른 연고지를 찾아야하는 상황인데 지난 시즌 임시홈구장으로 사용한 버팔로의 세일렌필드가 다시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른 것. 바이손스 구단의 이번 발표로 블루제이스의 버팔로 이전은 기정사실로 굳어진 모습이다. greatnem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종혁 웨딩화보, 눈에서 하트가 쏟아지는 중…미모의 예비신부 - MK스포츠
- 이세영, 역대급 몸매 자랑…피트니스 대회 3주 남았다 [똑똑SNS] - MK스포츠
- 박현진, 운동하는 여자답게 완벽+탄력 몸매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강인경, 흰 티 하나 입었을 뿐인데…美친 볼륨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미스맥심 김나정, 매끈한 비키니 자태…러블리 미소는 덤 [똑똑SNS] - MK스포츠
- “20년 세뇌, 26억 사기당해” 이민우, “죽으라면 죽고, 울라면 울어야 했다” 고백 - MK스포츠
- 성 착취물 제작 집행유예 도중 음주운전 사고까지…‘최동원상 출신’ 1차 지명 사이드암 끝 없
- 이정후, 수술 일정 잡혔다...류현진 어깨 고쳤던 의사가 집도 - MK스포츠
- 설영우, 황인범 추천으로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 이적? 울산 “공식 제안받은 것 없다” - MK스
- 최지만, 메츠 떠난다...옵트아웃 조항 실행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