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4' 허원혁 "브라질 생활 힘들고 무서워, 부모님 슬퍼할까 봐 혼자 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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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허원혁이 힘들었던 브라질 생활을 떠올렸다.
쌈디X로꼬 팀의 허원혁은 브라질에서 생활을 뒤로하고 한국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로꼬는 허원혁에게 "해보고 싶은 이야기 있어?"라고 물었고, 허원혁은 "브라질에서 살다 왔으니까 브라질 쪽 바이브를 넣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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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고등래퍼 허원혁이 힘들었던 브라질 생활을 떠올렸다.
4월 9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4'에서는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고등래퍼들 모습이 그려졌다.
세미파이널은 10명의 고등래퍼들이 한 명씩 개인 공연을 선보여 순위 경쟁을 펼치는 미션. 생존과 탈락은 100% 온라인 관객 평가단에 의해 결정된다.
쌈디X로꼬 팀의 허원혁은 브라질에서 생활을 뒤로하고 한국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로꼬는 "벌써 준결승이잖아. 우승에 가까이 왔다고 보면 돼"라고 허원혁을 격려했고, 허원혁은 "제가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는데 기분이 좋다"고 털어놓았다.
로꼬는 허원혁에게 "해보고 싶은 이야기 있어?"라고 물었고, 허원혁은 "브라질에서 살다 왔으니까 브라질 쪽 바이브를 넣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허원혁을 돕기 위해 그레이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그레이는 교과서 배틀에서도 허원혁 무대를 위해 비트를 만들었다.
로꼬는 "브라질은 동네 분위기가 어땠어?"라고 물었고, 쌈디는 "애들도 총기에 노출이 많이 되고, 총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살고 있다. 총알이 집에 한 번 들어왔던 적도 있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허원혁은 "그렇다. 힘든 것도 많이 겪어 봤고, 무서운 것도 많이 겪어 봤다. 아빠, 엄마한테 말하면 아파하고 힘들까 봐, 말할 사람이 없으니까 혼자 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Mnet '고등래퍼4'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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