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4' 허원혁 "아빠 재혼, 새로운 가족 형 생겨"

이기은 기자 2021. 4. 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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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4' 브라질에서 온 고등래퍼 허원혁, 그가 인생의 위안을 형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브라질에서 살다 온 래퍼 허원혁은 "아빠가 다른 분이랑 재혼해서 형을 만나게 됐다. 형하고 있을 땐 늘 힘든 걸 말할 수 있다. 힘든 걸 말할 수 있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새로운 가족 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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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고등래퍼4’ 브라질에서 온 고등래퍼 허원혁, 그가 인생의 위안을 형이라고 고백했다.

9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4’에서는 염따, 더콰이엇, 사이먼도미닉, 로꼬, 창모, 박재범 등 프로듀싱 아래 실력파 고등학생 래퍼들의 세미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브라질에서 살다 온 래퍼 허원혁은 “아빠가 다른 분이랑 재혼해서 형을 만나게 됐다. 형하고 있을 땐 늘 힘든 걸 말할 수 있다. 힘든 걸 말할 수 있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새로운 가족 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형은 허원혁의 가장 든든한 친구이기도 했다. 형은 “망설일 때 해보라고 했다. 방송 할 때도 친구 만들고 싶어하더라”라며 외로운 허원혁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고등래퍼4’]

고등래퍼4 | 세미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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