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동물과 소통"..'동물사랑교육' 인기
박영하 2021. 4. 9. 23:52
[KBS 울산]
학교현장에서 동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마련한‘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은 삼호초를 시작으로 93개 초등학교 383학급에서 오는 11월까지 1천3백여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학급은 60% 가까이, 시간은 세 배 이상 확대된 것입니다.
2019년부터 시작된‘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은 동물복지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가치관과 이른바 펫티켓 등을 학생들에게 일깨우고 있다고 시교육청은 밝혔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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