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찮은 日코로나..사흘째 3000명대, 누적 50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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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코로나19(COVID-19) 신규환자가 사흘째 3000명대로 늘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뒤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50만422명이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50만422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에 12만4987명이 몰려 전체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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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코로나19(COVID-19) 신규환자가 사흘째 3000명대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도 30명에 육박한다.
9일(현지시간)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이날 오후 9시55분까지 345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계 확진자는 50만명을 넘어섰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이날 27명이 숨져 전체 사망자 수는 9365명으로 늘었다.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현재까지 9378명이 목숨을 잃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뒤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50만422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50만1134명이다.
특히 도쿄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50만422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에 12만4987명이 몰려 전체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집중치료실에 있는 중증환자는 9일 현재 전날보다 19명 늘어난 483명으로 집계됐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일본 내 확진자 중 45만8840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 659명을 포함하면 총 45만94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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