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대조기 맞아 연안안전사고 '관심' 발령
유진환 2021. 4. 9. 22:36
[KBS 대전]
보령해경은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를 맞아 연안안전사고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보령·홍성·서천지역의 해수면이 최고 591~718c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된데 따른 조칩니다.
관심단계는 연안해역의 안전사고가 특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령하는 위험예보로, 해경은 안전수칙 준수와 함께 저지대 차량 침수 피해에 특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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