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하자' 장민호, "한두 시간 자고 활동" 체력 강조

이시연 기자 2021. 4. 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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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하자'에서 가수 장민호가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딸하자'(이하 '내딸')에서는 '효심 체력장'으로 미션 릴레이 달리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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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내딸하자' 방송 화면

'내딸하자'에서 가수 장민호가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딸하자'(이하 '내딸')에서는 '효심 체력장'으로 미션 릴레이 달리기를 진행했다.

이날 장민호는 체력장 시작에 앞서 경연프로그램 선배로서 체력을 키워하는 이유를 전했다.

MC붐은 "민호 씨가 알아요. 경연 끝나고 나면 찾아주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라고 말하자 장민호는 "정말 하루에 1~2시간 자고 활동한다는 말을 이해를 못했다. 그러나 그 말이 현실로 돌아왔을 대는 더 열심히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왔다. 그래서 체력은 무조건 키워야 한다"며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내딸' 멤버들은 '미션 릴레이 달리기'로 몸빼바지 손 안대고 입기, 머리에 꽃을 꼽고 들어오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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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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