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제훈, 카리스마甲 택시기사로 등장..흉악범 제압

이게은 2021. 4. 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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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이 엄청난 카리스마로 흉악범을 압박했다.

9일 첫 방송된 SBS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흉악범을 제압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김도기는 매체 차량을 따돌렸다.

하지만 김도기에게 단번에 제압당했고 실종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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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모범택시' 이제훈이 엄청난 카리스마로 흉악범을 압박했다.

9일 첫 방송된 SBS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흉악범을 제압한 모습이 그려졌다.

강간 등 혐의를 받은 흉악범죄자가 교도소를 출소했다. 그는 교도소 밖을 나서자마자 한 모범택시에 올랐고 그 뒤를 수많은 매체 차량들이 따라붙었다. 이 범죄자는 기사 김도기에게 "거지 같은 것들, 혼자 조용히 가고 싶은데"라며 으스댔다.

그러자 김도기는 매체 차량을 따돌렸다. 범죄자는 잠시 기뻐했으나 목적지와 반대로 향하는 택시에 김도기 행동을 의심하며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도기에게 단번에 제압당했고 실종자가 됐다.

한편 '모범택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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