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군산 연도 연안 정비..'주민 소득 기대'

신은광 2021. 4. 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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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전라북도는 제3차 연안 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된 부안 격포와 군산 연도 지구에 대해 75억 원을 투입합니다.

태풍과 해수면 상승, 이상 파랑 등으로 훼손된 연안과 백사장 등을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도록 정비하기 위해섭니다.

격포지구에는 오는 2024년까지 42억 원을 들여 해수욕장 호안을 정비하고 모래를 살포하며, 연도지구에는 2023년까지 34억 원을 들여 해안도로 호안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신은광 기자 (eunb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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