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최지훈 '절묘한 곳에 떨어지네' [MK포토]

김영구 2021. 4. 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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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KBO 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8회말 무사 1루에서 SSG 김성현 유격수와 최지훈 중견수가 LG 유강남의 타구를 쫓아갔지만 잡지 못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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