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사고 30% 감축"..IT 활용 부산항 안전 강화
최지영 2021. 4. 9. 22:07
[KBS 부산]
해양수산부는 '스마트 해운물류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사물인터넷이 적용된 헬멧이나 지능형 CCTV 등을 활용해 작업자의 신체 기능 저하나 충돌 위험등을 알려주는 장치를 부산항에 시범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부산항 항만 작업자 안전 사고를 30%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또 화물 이동 정보와 선박 대기 시간, 수송 일정 변경 내역 등을 파악해 물류 운송을 최적화하는 시스템도 구축합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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