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엉덩이에 손을"..하하·팽현숙 진상손님 경험한 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당을 운영 중인 방송인 하하와 팽현숙이 진상손님을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하하는 순댓국집을 운영하는 팽현숙을 향해 "저도 식당일을 하는데 별의별 손님들이 많다"며 입을 뗐다.
이에 팽현숙도 자신이 마주한 진상손님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팽현숙은 "순대는 삶은 거라 부드러워서 잘 넘어가지 않냐. 근데 손님이 이가 빠졌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당을 운영 중인 방송인 하하와 팽현숙이 진상손님을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서장훈, 성시경, 하하, 김종국 팽현숙이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순댓국집을 운영하는 팽현숙을 향해 "저도 식당일을 하는데 별의별 손님들이 많다"며 입을 뗐다.
하하는 "내가 손님들하고 대화하는 걸 좋아하니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제 엉덩이에 손이 가 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팽현숙도 자신이 마주한 진상손님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팽현숙은 "순대는 삶은 거라 부드러워서 잘 넘어가지 않냐. 근데 손님이 이가 빠졌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손님이 빠진 이를 가져왔는데 금방 빠진 이면 뭐라도 이물질이 묻어 있어야 하는데 말랐더라. 그래서 '이상하다. 이건 오늘 빠진 이가 아닌데' 했더니 '연예인이 이딴 말을 해? 라더니 갑자기 사진을 찍고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결국 팽현숙은 "보험을 들어서 보험 회사랑 연결을 해줬다. 그런 일이 하도 많으니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일가게 알바생된 김동성…♥인민정 "재능 발휘못해 안타까워" - 머니투데이
- "자가격리자니 물건 두고 가세요"…초등생의 '황당' 중고 사기 - 머니투데이
- 카디비, 엉덩이 다 드러낸 밀착 슈트 룩…파격 패션 '깜짝' - 머니투데이
- 알고 보니 며느리가 친딸…그래도 아들과 결혼시킨 이유 - 머니투데이
- 산책하던 푸들 공격해 배에 구멍 낸 진돗개…가짜 번호 알려준 견주 - 머니투데이
- 럭비 국가대표 출신 A씨, 전 연인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 - 머니투데이
- '윤민수 아들' 윤후, 깜짝 근황…"미 명문대 합격" 마이클 조던과 동문 - 머니투데이
- 아편전쟁에 빼앗긴 섬, 155년만에 중국 품으로[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낙태 논란' 허웅, 방송계 이어 광고계도 지우기…동생 허훈만 남았다 - 머니투데이
- '손웅정 고소' 학부모 "거친 훈련 동의 안 했다"…'합의금 뒷거래' 입장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