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쌍둥이 아율X아린 젖병 들고 잠자리 척척 "다 컸네"

김예솔 2021. 4. 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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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훌쩍 자란 쌍둥이 아율, 아린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매 쌍둥이 아율, 아린이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민환은 아율, 아린 쌍둥이에게 나란히 젖병을 쥐어줬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해 2월 쌍둥이 아율, 아린 쌍둥이를 낳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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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율희가 훌쩍 자란 쌍둥이 아율, 아린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매 쌍둥이 아율, 아린이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밥 들고 잘 준비 하는 둥이들 볼때마다 너무 귀여워으어어엉"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민환은 아율, 아린 쌍둥이에게 나란히 젖병을 쥐어줬다. 그러자 아율, 아린은 알아서 침대로 들어가 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율희 역시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는 2018년 1월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해 같은 해 5월 아들 재율군을 낳았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해 2월 쌍둥이 아율, 아린 쌍둥이를 낳아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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