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근로자 종합복지시설 신축

진희정 2021. 4. 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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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충주시가 서충주신도시 대소원면에 근로자 종합복지시설 신축을 추진합니다.

충주시는 오늘 주민 설명회를 열고 2024년까지 220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근로자 건강과 육아, 문화생활 등을 지원하는 근로자 복지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설 부지는 그동안 악취 등의 주민 민원이 제기된 화학 공장이 있는 곳으로, 시설 신축과 함께 공장 이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주에는 현재 충의동 근로자 종합복지관이 있지만 시장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최근 서충주신도시 일대 근로자가 늘면서 시설 이전의 필요성에 제기됐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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