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퍼팅 상위권을 기록한 임희정 프로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강명주 기자 2021. 4. 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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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출전한 임희정 프로. 사진제공=KLPGA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출전한 임희정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8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임희정 프로가 대회 둘째 날인 9일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12번 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지난 시즌 우승 없이도 대상 포인트 부문 5위에 올랐던 임희정은 작년에 평균 퍼팅 4위, 그린 적중률 5위로 평균 타수 5위에 올랐다. 드라이브 거리도 30위로 무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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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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