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으니 재미없네' 메시, 호날두 떠난 이후 '엘클라시코'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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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이번 '엘클라시코'에서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까.
이번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메시의 득점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메시는 바르셀로나 데뷔 후 엘클라시코 27경기에서 21골을 넣었지만 이후 최근 17경기에서 5골에 그쳤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면 올 시즌이 마지막 엘클라시코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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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이번 '엘클라시코'에서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메시의 득점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메시는 지난 2018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난 이후 레알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 수 따지면 6경기 무득점이다. 메시의 마지막 엘클라시코 득점 기록은 지난 2017/18시즌(2-2 무승부).
엘클라시코에서 '신'의 모습을 보여줬던 메시는 조금씩 폼이 하락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메시는 바르셀로나 데뷔 후 엘클라시코 27경기에서 21골을 넣었지만 이후 최근 17경기에서 5골에 그쳤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면 올 시즌이 마지막 엘클라시코가 될 수 있다. '마르카'는 "다음 엘클라시코가 메시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 메시는 본인의 발자취를 남기고 싶어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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