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5초 광고 위해 한달 몸만들기+20시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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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수중 광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은 9일 SNS에 "한 달여간의 몸만들기와 20시간의 촬영을 함께한 스태프들. 15초의 광고 하나를 만들기 위해 각 분야의 숙련 된 세계가 결합한다. 미숙하고 부족한 나라는 사람을 통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힘 써주신 모든 분들께 그 어느 때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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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수중 광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은 9일 SNS에 “한 달여간의 몸만들기와 20시간의 촬영을 함께한 스태프들. 15초의 광고 하나를 만들기 위해 각 분야의 숙련 된 세계가 결합한다. 미숙하고 부족한 나라는 사람을 통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힘 써주신 모든 분들께 그 어느 때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혜진이 깊은 수조에서 잠수한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촬영을 끝내고 잠자리에 드니 ‘더 오래 숨을 버티어 볼 걸, 한 번 더 해보자고 할걸’ 하는 필연적인 후회가 밀려들지만. 그래도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에게 ‘너는 그 곳에서 그 시간에 최선을 다하였다. 괜찮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적었다.
또 한혜진은 “성함도 묻지 못하고 ‘안녕하세요’로 시작해 ‘수고하셨습니다’로 끝맺은 영상 속의 두 다이빙 전문가님들께 특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날 내 목숨줄은 이 두분들 손에 달려있었고, 촬영 내내 얼마나 큰 의지가 되었는지 모른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5미터 수조 저한테 왜 이러세요. 촬영 전 다이어트 노고 인정. 촬영 현장 샴페인 선물하는 광고주. 광고 기대 많이 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 중이다.
skyb1842@mk.co.kr
사진|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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