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2' 배두나, 집들이 첫 손님..성동일·김희원·임시완 "추울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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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바퀴 달린 집2'에 출격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겨울 집들이 첫 손님으로 배두나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배두나를 향해 "집에 들어가 있어라. 안이 따뜻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배두나는 장갑이 없다며 잠시 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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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배두나가 '바퀴 달린 집2'에 출격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겨울 집들이 첫 손님으로 배두나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은 앞마당에 셸터를 설치 중이었다. 배두나는 이들을 보자마자 "잘 지냈냐. 뭔가 어려움이 있어 보이는데?"라고 인사를 건넸다.
배두나는 평소 캠핑을 경험해 보고 싶어했다고. 그는 "나 너무 해보고 싶었다"라며 들뜬 모습이었다. 하지만 식구들은 "춥지 않냐"라며 그를 걱정했다. 배두나를 향해 "집에 들어가 있어라. 안이 따뜻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배두나는 장갑이 없다며 잠시 집에 들어갔다. 이내 집구경을 하기 시작한 그는 "어머 예쁘다"라면서 신기해 했다.
이후 배두나는 장갑을 안 갖고 온 사실을 알렸다. 이 말을 듣자마자 식구들은 "얼른 남은 장갑 가져와라. 두나 손이 완전 빨갛다. 위에 옷도 안 따뜻해 보인다"라며 염려했다.
배두나는 "나 진짜 하나도 안 추워"라면서 미안해 했다. 그러자 식구들은 "안돼, 안돼. 우리가 용서가 안돼"라더니 각자 자신의 방한 용품을 꺼내 와 훈훈함을 선사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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