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난 최양락 욕 해도 남들이 욕하는 건 못 참아" 애정 폭발(신선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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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9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팽현숙은 맛있는 케이크를 먹고 남편 최양락을 떠올렸다.
케이크를 시식한 성시경은 "식감이랑 각자 맛이 달라서 너무 즐겁다. 여러 가지 기술이 들어가 있는 케이크 같다"고 말했고 하하, 팽현숙 등도 호평을 했다.
팽현숙은 "남편 생각이 막 난다. 같이 먹고 싶다"고 최양락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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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9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팽현숙은 맛있는 케이크를 먹고 남편 최양락을 떠올렸다.
이날 슈뚱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참가자는 ‘로꾸꺼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 케이크는 보통 케이크와 달리 세로 방향으로 빵을 쌓았고, 락토 프리 우유에 곶감과 약과 등을 사용했다.
케이크를 시식한 성시경은 “식감이랑 각자 맛이 달라서 너무 즐겁다. 여러 가지 기술이 들어가 있는 케이크 같다”고 말했고 하하, 팽현숙 등도 호평을 했다. 서장훈은 정확한 맛 평가를 위해 한 조각 더 시식했고, 슈뚱은 5 금도끼를 받았다. 신선들은 평가 후에도 감탄을 멈추지 못한 채 케이크를 시식했다.
제과기능사 자격증이 있는 성시경은 “각자 재료가 맛있고 식감도 다양하고 최대한 건강하게 만드셨다. 유일한 잘못은 하하가 자른 거다”고 엉망으로 케이크를 자른 하하를 타박했다.
팽현숙은 “남편 생각이 막 난다. 같이 먹고 싶다”고 최양락을 떠올렸다. 성시경은 “우리 엄마 같다. 계속 욕하다가 갑자기 보고 싶어 한다”며 “그러면서 자기 남편 누가 뭐라고 그러면 되게 싫어한다. 내가 뭐라고 하면 괜찮은데 남이 뭐라고 하면 되게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 말에 공감한 팽현숙은 “절대 우리 최양락 씨 뒤로 흉보지 마라”고 경고했다. (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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