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양지은X김다현,'뽕짝꿍' 출격..서프라이즈 미용실 칠순 파티 '성공적'

신지원 2021. 4. 9.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딸 하자' 양지은, 김다현이 첫번째 '뽕짝꿍'으로 출격해 서프라이즈 칠순 파티를 펼친다.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윤태화, 마리아 등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팬들을 찾아가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 딸 하자'(사진=TV 조선)

‘내 딸 하자’ 양지은, 김다현이 첫번째 ‘뽕짝꿍’으로 출격해 서프라이즈 칠순 파티를 펼친다.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 윤태화, 마리아 등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팬들을 찾아가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쇼다.

이와 관련 ‘내 딸 하자’ 2회에서는 ‘미스트롯2’ 진 양지은과 미 김다현이 긴장과 설렘 속에 ‘직접 찾아가는 노래 효도쇼’의 첫 번째 국민 딸로 나선다. 양지은과 김다현은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을 위해 예쁜 꽃바구니와 화관까지 손수 준비하며 설레는 만남을 준비했던 터.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 칠순을 맞은 어머니로, 코로나로 우울해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노래 효도쇼를 선물하고 싶다는 딸의 사연을 받아든 양지은과 김다현은 꽃바구니를 들고 딸이 운영하는 미용실을 깜짝 방문했다.

이어 양지은과 김다현은 미용실로 오기로 한 칠순 어머니를 위해 남몰래 미용실을 칠순 파티룸으로 꾸미는데 이어, 진짜 머리를 하러 온 미용실 손님처럼 위장해 등장하는, 서프라이즈 파티 계획을 세웠다. 이후 양지은과 김다현은 칠순 어머니가 미용실에 도착하자 미리 준비한 화관과 촛불 케이크를 선물하는 동시에 즉석에서 ‘1일 딸 효도송’을 듀엣으로 부르며 신명 나는 미니 칠순 잔치를 벌였다.

한편 TV CHOSUN ‘내 딸 하자’ 2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