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출신 진영, 소집해제 소감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양소영 2021. 4. 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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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소집해제 소감을 밝혔다.

진영은 9일 SNS에 "4월 9일 소집해제! 다녀왔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진영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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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소집해제 소감을 밝혔다.

진영은 9일 SNS에 “4월 9일 소집해제! 다녀왔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진영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진영은 지난 2019년 6월 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다. 그는 과거 활동 당시 오른쪽 어깨 관절 등의 부상으로 4급 대체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진영은 KBS 새 드라마 ‘폴리스 아카데미’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

skyb1842@mk.co.kr

사진|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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