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2' 겨울 새집, 개방감↑ 창문+널찍한 2층 침대에 바닥 열선·히터까지

박은해 2021. 4. 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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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2' 겨울 여행 새집이 공개됐다.

4월 9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새 멤버 임시완을 반갑게 맞이하는 성동일, 김희원 모습이 그려졌다.

임시완은 여러 작품에 함께 출연한 김희원의 추천으로 '바퀴 달린 집2'에 합류했다.

이들의 새집은 전보다 2배는 넓어진 공간에 시원한 개방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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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바퀴 달린 집2' 겨울 여행 새집이 공개됐다.

4월 9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새 멤버 임시완을 반갑게 맞이하는 성동일, 김희원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 1을 함께한 여진구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 문제로 시즌 2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임시완은 여러 작품에 함께 출연한 김희원의 추천으로 '바퀴 달린 집2'에 합류했다.

이들의 새집은 전보다 2배는 넓어진 공간에 시원한 개방감을 자랑했다. 널찍한 2층 침대, 수납장 역할을 하는 계단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구조였다. 바닥에는 히터와 열선이 설치돼 있어 겨울 여행 시 추위에도 끄떡없었다. 이에 김희원은 "좋은 집에 이사 온 느낌이다. 울어도 돼요? 너무 좋은 집이어서 눈물 난다"고 감동해 웃음을 유발했다.

텐트에서 잘 일은 없겠다며 기뻐하는 김희원에게 성동일은 "우리는 텐트에서 자야지"라고 장난스럽게 응수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2'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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