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PSG에 작별 통보.. 레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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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22)가 파리 생제르맹(PSG)에 이적 의사를 전했다.
스페인 'Deportes Cuatro'는 9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팀의 스타는 이번 여름에 파리를 떠날 생각이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력을 이어가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음바페에 대한 가격 입찰이 들어오기 전까지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지만, 모두가 바라는 음바페 레알행의 결정적 한걸음을 내디딘 셈이라고 마드리드 입성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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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킬리안 음바페(22)가 파리 생제르맹(PSG)에 이적 의사를 전했다.
음바페는 최근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팀은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축구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음바페의 거취는 화두다. 현재 PSG와 2022년 6월 30일까지 계약돼있다. 팀에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스페인 ‘Deportes Cuatro’는 9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팀의 스타는 이번 여름에 파리를 떠날 생각이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력을 이어가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22세 프랑스 공격수는 더 경쟁력 있는 리그로 이적을 바란다. 흰색 유니폼을 입고 뛰는 꿈을 실현하려 한다.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현재 축구계를 대표하는 젊은 선수 획득에 관심을 보인다. 이제 PSG는 1년 뒤 공짜 유출을 피하기 위한 협상 시작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레알은 자신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음바페에 대한 가격 입찰이 들어오기 전까지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지만, 모두가 바라는 음바페 레알행의 결정적 한걸음을 내디딘 셈이라고 마드리드 입성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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