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김수로 "서울예대 93학번, 라미란→정성화가 중심"

김나연 기자 2021. 4. 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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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김수로가 서울예대 93학번 동기들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방기행')에서는 배우 김수로가 출연해 안성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이날 김수로는 "서울예대 93학번 동기들이 좀 많이 유명하다. 근데 이필모는 여기 와서 엄한 얘기를 하더라. 소개팅을 하면 다 자기만 봤다고 하는데 이필모는 아웃사이더였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이필모의 무기는 착한 거였다. '주윤발 닮은 착한 애가 있다'는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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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백반기행' 김수로가 서울예대 93학번 동기들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방기행')에서는 배우 김수로가 출연해 안성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이날 김수로는 "서울예대 93학번 동기들이 좀 많이 유명하다. 근데 이필모는 여기 와서 엄한 얘기를 하더라. 소개팅을 하면 다 자기만 봤다고 하는데 이필모는 아웃사이더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필모는 무리의 중심에 못 들어왔다. 중심에는 배우 김민교, 라미란, 뮤지컬배우 정성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수로는 "이필모의 무기는 착한 거였다. '주윤발 닮은 착한 애가 있다'는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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