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노태우 전 대통령 "호흡곤란으로 구급 신고..현재는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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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9세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9일 건강 상의 문제로 구급차를 불렀지만 현재는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구급차를 불렀지만 상태가 호전돼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앞서 한 매체는 노 전 대통령 측근의 말을 인용해 "호흡곤란으로 위독한 상황까지 가서 구급차를 불렀는데 (구급차가) 오기 전에 안정됐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는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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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올해 89세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9일 건강 상의 문제로 구급차를 불렀지만 현재는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구급차를 불렀지만 상태가 호전돼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앞서 한 매체는 노 전 대통령 측근의 말을 인용해 "호흡곤란으로 위독한 상황까지 가서 구급차를 불렀는데 (구급차가) 오기 전에 안정됐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는 상태"라고 전했다.
1932년생인 노 전 대통령은 고령인 탓에 건강 상의 문제로 여러 차례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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