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강동병원 선별진료소 운영..24시간 후 문자로 결과 통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강동병원은 9일 발열 및 호흡기 환자를 위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미 강동지역에는 선별진료소가 없어 지역민들과 회사원들이 시내 등으로 가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해외 출국, 회사·학교·요양시설·타 병원·기타 기관 제출용 코로나19 검사 확인 서류 발급도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강동병원은 9일 발열 및 호흡기 환자를 위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미 강동지역에는 선별진료소가 없어 지역민들과 회사원들이 시내 등으로 가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건물 바깥쪽 응급실 맞은편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는 워킹스루로도 가능하며 평일 오전 9~12시, 오후 1시 30분~4시 30분, 토요일에는 오전 9시~낮 12시 사이 운영되고 검사 결과는 24시간 후 문자로 통보한다.
해외 출국, 회사·학교·요양시설·타 병원·기타 기관 제출용 코로나19 검사 확인 서류 발급도 가능하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