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평화롭게 떠났다" 엘리자베스 여왕 남편 별세
김유민 2021. 4. 9. 20:26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99세로 별세했다.
버킹엄궁은 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필립공이 이날 아침 윈저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떴다고 밝혔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필립공은 최근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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