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급 차질로 현대차 아산공장 가동 일시 중단
서영준 2021. 4. 9. 19:50
[KBS 대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현대차 울산 1공장이 휴업에 들어간 데 이어 아산공장의 가동도 중단됩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의 차질로 인해 그랜저와 소나타 생산 라인의 가동을 오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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