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또 '먹통'된 쿠팡이츠.."불금 저녁 피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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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주문이 몰리는 금요일 저녁 시간에 쿠팡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쿠팡이츠가 먹통이 됐다.
쿠팡이츠는 이날 오후 7시12분쯤 배달파트너들에게 "현재 앱 장애로 배달이 불가한 상태"라며 "현재 픽업 후 배달 중이신 음식은 자체적으로 처리를 부탁한다. 빠른 조치 후 (재)공지하겠다"고 알렸다.
이번 사태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들이 사용하는 전용 앱 오작동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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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배달주문이 몰리는 금요일 저녁 시간에 쿠팡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쿠팡이츠가 먹통이 됐다.
쿠팡이츠는 이날 오후 7시12분쯤 배달파트너들에게 “현재 앱 장애로 배달이 불가한 상태”라며 “현재 픽업 후 배달 중이신 음식은 자체적으로 처리를 부탁한다. 빠른 조치 후 (재)공지하겠다”고 알렸다. 비슷한 시간 쿠팡이츠 앱에도 “시스템 오류로 주문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공지가 첫 화면에 자리했다. 이번 사태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들이 사용하는 전용 앱 오작동 때문으로 알려졌다.
쿠팡이츠는 지난달 10일 점심시간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서버 장애로 1시간가량 주문이 중단된 바 있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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