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홍경민 "20년 지기 장혁, 진지하지만 허당끼 있어"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4. 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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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8' 홍경민이 절친 장혁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에서는 배우 장혁이 출연해 미스터리 싱어들과 대결을 펼쳤다.

장혁은 "촬영할 때 음악을 들으면서 감정을 잡는 편인데 '너목보'를 자주 챙겨 봤다. 정서가 좋은 무대가 많더라. 꼭 직접 와서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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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장혁 /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8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너목보8' 홍경민이 절친 장혁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에서는 배우 장혁이 출연해 미스터리 싱어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경민은 20년 지기 친구 장혁에 대해 "매사에 신중하고 진지하게 몰입해서 집중할 텐데 진지한 와중에 허당 끼가 있어서 본인의 생각과 반대되는 추리가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장혁은 "촬영할 때 음악을 들으면서 감정을 잡는 편인데 '너목보'를 자주 챙겨 봤다. 정서가 좋은 무대가 많더라. 꼭 직접 와서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장혁의 절친인 김종국은 "(장혁이) 날카롭지는 않은데 승부욕은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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