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한때 호흡곤란 왔다가 안정
김형섭 2021. 4. 9. 1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이 9일 호흡곤란으로 위독 상태까지 갔다가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호흡곤란으로 위독한 상황까지 가서 구급차를 불렀는데 (구급차가) 오기 전에 안정됐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1932년생으로 올해 89세다.
고령인 탓에 고열, 천식, 혈압 등의 문제로 여러 차례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형섭 문광호 기자 = 노태우 전 대통령이 9일 호흡곤란으로 위독 상태까지 갔다가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호흡곤란으로 위독한 상황까지 가서 구급차를 불렀는데 (구급차가) 오기 전에 안정됐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1932년생으로 올해 89세다. 고령인 탓에 고열, 천식, 혈압 등의 문제로 여러 차례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moonli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