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한때 호흡곤란 왔다가 안정

김형섭 2021. 4. 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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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이 9일 호흡곤란으로 위독 상태까지 갔다가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호흡곤란으로 위독한 상황까지 가서 구급차를 불렀는데 (구급차가) 오기 전에 안정됐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1932년생으로 올해 89세다.

고령인 탓에 고열, 천식, 혈압 등의 문제로 여러 차례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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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가기록원이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관련해 지난 1984년과 1989년에 방한한 교황 요한바오로2세의 사진 기록물을 공개했다. 사진은 89년 교황 요한바오로2세 방한 행사에 참석한 노태우 전 대통령 모습. 뉴시스는 공개된 기록물들을 교황 방한 기간동안(14일-18일) 연도별 주요 일정 위주로 연재할 예정이다. 2014.08.17. (사진=국가기록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문광호 기자 = 노태우 전 대통령이 9일 호흡곤란으로 위독 상태까지 갔다가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호흡곤란으로 위독한 상황까지 가서 구급차를 불렀는데 (구급차가) 오기 전에 안정됐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1932년생으로 올해 89세다. 고령인 탓에 고열, 천식, 혈압 등의 문제로 여러 차례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moonli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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