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올해 '사랑의 집 고치기' 전북서 개시
서승신 2021. 4. 9. 19:49
[KBS 전주]
농협중앙회는 오늘(9일) 김제시 흥사동 승반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지역 주민과 이성희 중앙회장과 이원택 국회의원, 박준배 김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붕 교체와 도색, 보일러 수리 등을 펼쳤습니다.
사랑의 집 고치기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80억 원을 들여 전북 등 17개 시·도에서 취약 농업인 주택 8백1채를 수리하거나 보수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죄송하다”며 무릎 꿇은 김태현… 경찰 조사에선 ‘계획적 범행’ 정황
- “환자 수액에서 세제 냄새가…” 범인은 간호사 경력의 같은 병실 환자
- 오세훈 시장 첫 간부회의서 중앙정부에 ‘각’… 코로나 대응 비판 3가지는?
- [단독] 석회암 지대에 폐기물매립장?…“사흘 만에 쌍용천에 흘러들어”
- ‘민원·고소’ 3년간 8천 9백여 건…이웃 괴롭힌 30대에 징역형
-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전격 공개
- 스토킹 심각성 알린 조혜연 9단 “노원 세모녀 사건, 남일 같지 않다”
- 구미 여아 사망 첫 재판…언니 김씨 “공소사실 모두 인정”
- 원룸에 숨겨진 졸피뎀 수천 정…유통책·투약자 무더기 검거
- [크랩] ‘총’ 들고 놀이터 누비던 90년대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