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홍경민 "장혁, 진지하지만 '허당'"..추리 난항 예상

박하나 기자 2021. 4. 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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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8' 홍경민이 장혁의 추리를 예상했다.

9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이하 '너목보8')에서는 배우 장혁이 음치 수사에 나섰다.

한편, Mnet '너목보8'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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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홍경민이 장혁의 추리를 예상했다.

9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이하 '너목보8')에서는 배우 장혁이 음치 수사에 나섰다.

배우 장혁과 함께 절친 모임 '용띠 클럽'의 홍경민이 음치수사대에 합류했다. 홍경민은 장혁에 대해 "매사에 신중하고 진지하다. 진지한 와중에 허당끼가 있다"고 밝히며 "반대되는 추리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장혁의 수사를 예측했다. 이에 '용띠 클럽' 김종국은 "(장혁이) 날카롭진 않지만 승부욕이 있다"라고 부연했다.

장혁은 평소 음악을 들으며 감정을 잡는 편이라며 "'너목보'에 정서 좋은 무대들이 많더라. 직접 와서 보고 싶었다"며 출연한 소감을 밝히며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Mnet '너목보8'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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