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美 대북전단 청문회서 이해 구할 것"

KBS 2021. 4. 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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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의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현지시간 15일 개최할 예정인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화상 청문회에 대해 우리 외교부는 미국에 이 법률을 정확히 이해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 행정부와 의회 등을 대상으로 이 법의 입법 취지 등을 상세히 설명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대북전단금지법은 군사분계선 주변에서 전단을 뿌리거나 하면, 최대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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